따다고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범죄도시 3 스포주의

이상용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따다고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마석도가 진실의 방을 쓰려는데 한 번만 더 CCTV 가리면 징계라는 말을 듣자 한 말. 다같이 걸레로 여기저기 닦으면서 다른 동료가 CCTV 카메라 렌즈를 닦는 척하는 찰나의 순간 심문대상을 한 방에 녹다운시켰다.

어, 위험해! 너 말이야.


마석도가 난동을 부리다가 흉기를 꺼낸 양아치에게 페이크를 치고 제압하면서

경찰이 뭐야? 민중의 몽둥이 아니야?[15]

이제 시작이야.


마석도가 클럽 오렌지를 턴 뒤

문을 부순거야?


깡패가 문을 부순거냐고 묻자 마석도가 자신이 들고 있던 부서진 문고리를 자동문에게 자연스럽게 건내주면서

이런 걸 어떻게 힘으로 열어? 머리를 써야지!
...이런 씨! (금고 문을 부숴서 열며)[16]

그럼 우리... 진실의 방을 청소하자!


마석도가 진실의 방을 쓰려는데 한 번만 더 CCTV 가리면 징계라는 말을 듣자 한 말. 다같이 걸레로 여기저기 닦으면서 다른 동료가 CCTV 카메라 렌즈를 닦는 척하는 찰나의 순간 심문대상을 한 방에 녹다운시켰다.[17]

씨벌 클럽?


마석도가 CYBER CLUB[18]이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한 대사

아가리또 고자이마스.


마석도가 클럽 안으로 안내하는 미미에게 한 말

중국집 명함을 줬어...


마석도가 주성철과 명함을 교환한 뒤, 실수로 자신의 명함이 아니라 중국집 홍보 명함을 줘버린 것을 뒤늦게 깨닫고 당황하며 김만재에게 한 대사.[19]

초롱이: 형사랑 가면 칼 맞아요.
마석도: 너 나랑 같이 안 가면 또 맞어.
초롱이: 아 그래요? 그럼 빨리 가요.

초롱이: 주성철이 총이라도 쏘면 어떡해요?
마석도: ...피해야지.

마하? 너도 마씨냐?

마석도 : 야, ...그거 여기다 넣어. 증거물.
리키だまれ(다마레)!
마석도 : 다 말했잖아, 이 새끼야!

주성철 : 뭐야, 아직 안 죽었어?
마석도 : (차에서 내리며) 짜잔~

야, 5대5 이야기는 꺼내지도 마! 어차피 내가 5잖아?

갈비뼈 부러졌냐?  온몸이 아파...[20]

는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는 내가 소개시켜 줄게. 여기 인사해, 우리 주 변호사야.[21]


마석도가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던 중 변호사는 자기가 소개시켜 주겠다며 등을 돌렸다가 주먹을 쥐고 천천히 돌면서 하는 대사[22]

마석도 이 개색!


주성철과 마석도의 최후의 싸움에서 마석도에 의해 압도당해 분을 이기지 못하여 마석도에게 한 최후의 대사유언

맨날 늦게 와...


마석도가 주성철까지 해치운 뒤에야 현장에 동료들이 도착하자 궁시렁거리며 하는 대사.

장이수: 어떤 개새끼가 내차 건드리니? 너 누귀야!?
마석도: 야, 장이수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해야겠다.[23]
장이수: 갑자기 찾아와서 또 못 살게 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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